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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bbcc84

2026.04.12

하 진짜 굿즈 정리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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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올해 큰 시험 ? 때매 현생이 너무 바쁘고 피곤해 근데 내가 덕질하는 장르서 올해 내 최애 굿즈가 미친듯이 나오는거 있지? 내 최애가 인기캐기도 하고 중고로 살 땐 플미 잘 붙는 애라 미리미리 사둬야 하거든 ㅠ 근데 걱정인게 내가 그 캐 덕질하고 그 장르 입덕한게 3-4년은 되었는데 그 장르 굿즈가 좀 많아지긴 해서.. ㅎ 올해도 나오니까 진짜 미치겠어 돈도 미친듯이 나가ㅠㅠ 굿즈 치우고 싶다가도 그래도 세트로 두면 예쁠텐데..싶은 맘.. 게다가 그 장르 내에 내 최애 말고 또다른 캐들 (인기? 메인캐?) 굿즈도 좀 모아두다보니 나중에 다시 구하긴 쉽지 않을 거 같아서 일단 냅두고 있어.. 갈수록 공간 부족 이슈가 커져가서 좀 걱정이야ㅠ 아크릴이나 누이류, 지류 등 조금씩 모으다보니 많아지고 해서 현타와 게다가 내가 팔더라도 바로바로 구매자 연락 확인 할 수 없는 구조다보니 힘들긴 해ㅠ 계속 팔지 말지 고민하게 된 이유를 정리하자면.. 1. 올해초부터 최애의 굿즈가 미친듯이 나오고 있어서 ㄹㅇ 미치겠음 (-> 공간 부족 문제가 큼. 새로 올 애들도 둬야하는데) 2. 현재 데리고 있는 굿즈들을 좀 팔아야 할 거 같은데 모은 걸 파는 게 아까움 (현재 대부분 굿즈 상자 혹은 보관함에 임시 봉인중) (지금 팔았다가 나중에 또 좋아지면 어쩌지란 생각, 내가 그리 좋아하진 않는 캐지만 굿즈 잘 나와서 데려온 굿즈도 있음) 3. 중고거래 스트레스 (이게 제일 큼) (매입자들 비매너분들 많아서 ..😇 하 겨우 시간 내서 찾아가서 연락했더니 안 사가겠다 하지, 구매자가 나한테 연락했는데 미리 고지해둔 사항 안 읽고 비매너인 사람 나오지..연락 주고 구매하랬더니 바로 구매 때린다거나 네고 안된다고 고지했는데 자기한테 이 택배방식으로 팔려하는 거면 네고해달라 둥..)(안 그래도 바빠서 중고 시세 파악하기도 힘들고 파는 게 스트레스라 고민이야ㅠ 이미 팔고 싶은 굿즈들은 이미 올려뒀지만 찜만 찍히고 안 팔려ㅠ) (물론 이미 올려둔 애들 말고도 아직 계속 팔지 말지 고민인 애들도 있어서ㅠ .. 아 요약하려했는데 너무 열뻗혀서..미안 큼 아무튼 중고거래 스트레스.. 4. 새 굿즈들 (일명 신입들) 들어오면 어디 두나? 공간 부족 문제도 크지. 아직은 그나마 여유 공간이 있긴 해서 그냥 올해는 굿즈만 모으고 시간 날때 판매글 올려둔 애들만 팔아야지 싶기도..ㅠ (장식장까지 사기엔 부담스러움) 물론 올해 내내 굿즈가 나올 예정이라 무섭다 내 잔고 지키고 싶어도 다 너무 예쁘고 내 최애의 굿즈..라서 5. 현생 이 원인도 커 앞서 말했듯 중고거래할 때 연락이 안 닿을테니 나도 공구 탈 때 원래 타던 분들에게 집중적으로 맡기거나 미리 양해 구해두고 있어 아니먄 예사나 알라딘 이용 정도 아예 연락을 확인할 수 없는 구조라서 너무 힘듬 ㅠ 늦게 집에 들어오고 일찍 나가다보니 몸이 너무 힘든데 스트레스 풀면서도 내 최애의 굿즈 사는 걸로 버티자는 마음 때매 자꾸 굿즈 쟁이다보니 현타 오기도..지출이 요새 커진다 ㅠㅠ 물론 받으면 무지 기뻐 나도 이젠 나를 모르겠다 ㅠ 사는 것도 파는 것도 스트레스고 안 사기에는 내 최애의 굿즈가 나온다는 게 너무 기쁘다보니.. 안그래도 팍팍한 삶에서 굿즈 모으면서 이 굿즈 올때까진 살아야지 하는 마음으로 사는 중이라ㅠㅠ 어쩌면 좋을까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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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742955

2026.04.13

다 사려고 하면 끝도 없고 적당히 꼭 갖고 싶은 것만 가지는 게 좋을 것 같아 그리고 최애 보관도 힘든 마당에 다른 캐릭터 굿즈는 파는 게 좋겠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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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bbcc84

2026.04.13

하 맞는 말이긴 해..ㅠ 사실 오랜만에 최애의 굿즈가 나오니까 너무 신났거든.. 좀 자제해보려는 증이야.. 일단 굿즈.. 팔아보긴 해야 하는데 팔리냐의 문제를 넘어서 내가 구매자랑 얘기할 겨를이 되야 하니까 좀 걱정이야 기존에 올린 판매글 속 굿즈도 안 팔리는 마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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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742955

2026.04.13

지인에게 판매 대행을 맡기는 것도 방법이야! 그리고 충동 구매 전에 팁을 주자면 보통 굿즈들 일러 하나 돌려 쓰잖아? 일러별로 살 굿즈 개수를 정해 두면 좀 도움이 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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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bbcc84

2026.04.13

지인에게 판매 대행을..? 덕질하는 지인이 있긴 한데 .. 요청하기엔 그 친구도 바쁠 거 같아서..ㅠㅠ 일단 굿즈 모을 때 일러 같은 건 최대한 피해서 사긴 해 종종 일러 돌려막기를.. 지금 4월중순인데 다양하게 종류나 일러로 미친듯이 뽑아주니까 기겁중이야.. 공구 목록 정리해두고 나중에 팔 때 대비해서 가격 정리해두고 살긴 하지만 .. 덕질도 어렵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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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bbcc84

2026.04.13

혹시 굿즈 팔 때 팁 같은 거 있을까..? 현재 확인 가능 시간대 고지해두고 그때 연락 받으려 해 가장 큰 고민은 미련이 조금 남거나 최애만큼은 아니지만 좋아했던 캐들 굿즈를 처분하냐가 문제라서 .. 나중에 땅 치고 후회할까봐..조금 정 떨어진 캐 하나는 그 캐 좋아하는 지인한테 선물로 줄까.?사실 타장 굿즈도 조금 있는데 그쪽은 지금 팔릴지도 미지수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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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742955

2026.04.13

선물 주는 것도 처분하기에는 좋지! 그리고 연락 가능 시간대 정해 두는 것도 좋은 선택 같아 그리고 처분 목적이라면 일괄로 시세보다 조금 저렴하게 올려도 될 듯? 제시를 받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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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bbcc84

2026.04.13

그 지인이 마침 그 캐를 좋아하니까 걔가 탈덕하지 않는 이상 생일이건 만날 때 줄까 싶기도! 물론 그 캐 굿즈들이 가격대가 낮은 건 아니니까 선물로 주지말고 팔아야 하나 싶기도.. 돈 생각하는 내가 쓰레기 같네ㅠㅠ 처분..? 인지 좀 애매하긴 한데 일단 올려둔다했을때 막상 팔리면 어쩌나 싶어.. 제시 받기에는 가격후려치기 당하거나 연락 바로 못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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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742955

2026.04.13

운에 맡기는 거지 팔리면 거기까지가 너와의 연이었던 거고 안 팔리면 갖고 있으면 돼... 그리고 가격대가 있는 거라면 서로 주고받는 게 아닌 한은 그래도 파는 게 좋겠지? 많이 친한 게 아니라면... 바빠도 최애 굿즈는 포기 못하는 거 공감돼서 남 같지 않네 ㅋㅋㅋㅋ 나는 제값에 꼭 받아야 한다는 강박은 없어서 팔고 싶을 때의 시세대로 파는 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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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bbcc84

2026.04.13

앗 운이구나..! 그 지인이 입덕하게 해준 십여년 지기 친구이자 장본인이긴 한데 나만큼 굿즈 모으는 게 아니긴 해.. 종종 내가 선물 겸 주는 정도? 괜히 강제로 받아서 불편해하는 게 아니길 바라는 중.. 내 경우 그래도 인기캐가 아닌 이상 1차금 정도의 원가는 받아야 할 거 같다는 강박이ㅠㅠ 굿즈명 찾아 국내랑 일본 시세 비교도 귀찮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