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명_a7bd2f
2026.04.26
패션오타쿠 기준
내가 패션오타쿠라는 말을 안좋아하고 나누는것도 안좋아했는데 내 절친 너무 패션오타쿠 같아.. 내가 리포스트 한건 뭔 애니인지 모르면서 굳이굳이 다 좋아요 누르고 다니고 걔가 본 애니도 뭔 얘기인지 물어보면 말을 못해 약간 우리가 읽기 싫은 책읽을때 눈으로만 읽는 느낌? 솔직히 이 애니를 봤다 하면 주인공의 목적이라도 알아야 하는거 아님? 그리고 좋아한다고 하거나 봤다고 하는 애니 메인캐릭터 몇몇애들 말고는 이름을 몰라 약간 걔는 난 이런작품도 본 사람이다라는걸 뽐내고 싶은 패션타쿠같아.. 내가 은근 홍대병 있어서 더 예민한건 모르겠는데 걔는 뭔지도 모르면서 걍 찜콩하는것 같아. 한번 본거 가지고 좋아한다고 말하고 다니는건 팬의 대한 예의가 아닌것 같고 ㅋㅋㅋ(그 작품의 팬으로서 나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내가 좀 예민한건가? 그냥 하소연 해보고 싶었어 클깅이들은 패션의 기준이 뭐라고 생각해?
댓글 2

익명_d2cb31
2026.04.26
나도 딱히 나누는 걸 좋아하진 않지만 굳이 나누자면 당연히 깊이라구 생각해! 자기가 본 작품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있고 얼마나 진심인지가 중요한데 내 주변에도 그런 애들 있거든.. 좋아한다고 하는데 누가봐도 아는 척 그냥 맞장구만 치고 뭐 물어보면 대답 못 하고 하는 거 보면 솔직히 좋게 보이진 않아 ㅠㅋㅋ 그런 애들이 꼭 인스타에서 좋아요 열심히 누르더라

익명_a7bd2f
2026.04.26
그니까 ㅠㅠ 생각해보면 별거 아닌것 같긴한데 그 작품의 팬으로써 뭔가 요상하게 자꾸 신경쓰인달까..ㅠ